군입대

안올거 같았던 입대날이 결국은..
그동안 하지못한 것들 아쉬운 것들이 많지만
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온 날 보다는 살아갈 날이 더 길기에
아쉬움을 뒤로하고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.

좋아하는 아이가 있었지만 결국 말을 하지 못했지요..
그냥 나만에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 아이도 나를 좋아 하는 것 같았는데..
좋아해서 더 장난치고, 더 못되게 굴고..
이제는 더이상 소용없는 생각이지만  나중에 이말을 하면 그 아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..

훗날 술자리에서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..??

뭐 2년 후에도 내생각을 해줄까 하는 허튼 상상을 해보지만, 아니겠죠..

그때 내 감정을 속이지 말았더라면..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..
이제야 이런 생각을 다시곤 해봅니다..

by 체레스테 | 2009/03/10 02:14 | Daily | 트랙백 | 덧글(0)

트랙백 주소 : http://celesteny.egloos.com/tb/4227985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